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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올까말까하는 --- 양수리 부용산에서... - 2013.3.10.일요일 - 국수역-형제봉-비득고개-부용산-부용사-신원역 - 오랜만에 자유인의 길은 강 따라 산 따라~~~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를 바라보며 봄이 올까말까하는 하늘과 땅에서 하루를 유유자적한 날... 새로운 짐꾼 아톰님을 자유인의 길에 동참케 한 MK가 공이 크고, 따라 준 그 후배가 더 큰 공인 것~~~ 하루의 피로는 우거지 곁들인 붕어찜을 찜해 준 배회장님의 통 크신 주문이 하이라이트입니다. 잘 먹었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유 소 운..^^**
국수역에서 좌회전해서..
밑을 통과하면
이런 이정표를 만나고 , 앞으로 만나는 이정표만 보고 가면 됨. 잘 되어 있다 이거지...
명당이로세..
유명산-용문산-백운봉
형제봉 전망대
전망대에서 본 양평과 추읍산
양자산
짐꾼 아톰...마당쇠...똘똘이
부용산을 향해..
돌아 본 청계산
매곡산인 듯.....
청계산
운길산과 갑산 방향
부용산과 하계산
남한강 건너 해협산과 정암산
양평 방향에 산불이~~
돌아 본 형제봉
비득고개
청계산과 형제봉
부용산 가는 길
부용산
샘물고개
성터
부용산 정상
검단산-예빈산-예봉산-운길산
두물머리
예빈산과 예봉산
양수리 시내
운길산과 절상봉 아래 수종사
나무 곁에 고이 두고 온 내 스틱 ..누군가 잘 쓰고 감사하길~~
아톰님..자주 산에 나오시오~~
회천문 천무도 부용사를 지나 하산
향수~~~
봄이 강아지에겐 수면제~~~
부용산
경춘도로와 북한강
배회장님이 찜한 붕어찜이 오늘 쵝오~~~
집으로~~ |
오늘은 여기까지~~~ 수ㅡ고 하셨습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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