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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맥(2012- )·진행중/한북 8지맥

[스크랩] 2013/05/26감악지맥1(말머리고개-게네미고개)

by 道然 배슈맑 2013. 5. 27.

 

 

 

 

(산행일정)

2013/05/26   07:20   강서구청 출발

                  08:00   말머리 고개 출발

                  08:15   오두지맥/한북정맥 분기점

                  08:25   한강봉(감악지맥/한북정맥 분기점)(10분 휴식)

                  09:00   느르미고개

                  09:15   은봉산

                  09:35   소사고개

                  10:30   팔일봉 분기점

                  10:45   팔일봉

                              (이후 알바)

                  11:00   (팔일봉/감사 교육원 분기점)

                  11:30   (비암리 273.6봉쪽 북쪽 지능선 답사? 후 분기점 복귀)

                  11:45-12:45 (팔일봉 점심 식사/휴식)

                  13:00    팔일봉 분기점

                  13:00    임도(하우고개)

                  13:40    노아산 분기점(공터)

                  14:20    게네미 고개  산행 종료

                         6시간20분

 

 (말머리고개에 도착하여 오랜만에 가벼운 지맥 탐사 길에 백대장님과 함께 동행 출발합니다.)

 (늘 산행 들머리, 날머리에서 지켜 주는 물푸레 산행 도우미께  감사를 표하고...)

 (오랜만에 한북지맥/오두지맥 분기점을 밟으면서..)

 (드디어 감악지맥 출발점인 한강봉 정자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불곡산을 향하고,..)

 (오늘 한북정맥 도봉산 구간을 넘기위해 울대고개를 출발하는 경암님을 바라보고..)

 (비단길 같은 소나무 안부를 지나고..)

 (느르미 고개)

 (은봉산)

 (야영하면 좋겠다...)

 (나아 갈 노아산을 살펴 보고..)

 (은봉산 기지 내 소나무..)

 (훗 날 야영을 다짐하며..)

 (소사고개를 건너고..)

 (팔일봉 갈림길을 무심코 지나서 헬기장에 올라서고..)

 (저기 노아산을 바라보면서도 이곳이 팔일봉 지능선임을 깜빡 잊고..)

  (다시 북쪽 노고산에 홀리면서...)

 (팔일봉 갈림길을 지나 마장저수지/감사교육원 갈림길 팻말에서 잠시 갸우뚱 거리면서..

기억나는데로 오른쪽 지능선으로 뚝 떨어지면서 나침반을 보니 북쪽이 정확한지라...

아차하고 다시 낑낑거리면서 이곳으로 복귀하는데 30분이 걸리고..

더위가 더더욱 괴롭고 마치 3시간 가는 기분이더라..)

 (안부에서 팔일봉 답사를 위로로 삼으면서 둘이서 맛난 점심과 과일주를 비우니..

세상 그런대로 살만 하더이다..

다시 갈미길로 돌아 내려 오니 저 많은 리본들을 보지도 않고 무슨 생각에 잠긴 채 왼쪽 오름길로 올랐는지..  )

 10분 남짓만에 하우고개 임도로 내려와 지루한 임도길 뙤약볕에 ...)

 (노아산 갈림 공터에 올라 알바의 추걱길 능선을 자켜 보고..)

 (노아산...)

 (고생 보따리는 명품일지라도, 다리나 몸은 점점 낡아 갑니다..좀 더 잘 보살펴 가며..오래 오래..) 

 (게네미 고개에서 더위에 항복하고..일정을 단축..)

 

 

(의정부에서 목욕 후 부대찌게 집에서 경암님과 기분죤 산우들을 해후하고..

연신내 역이 있는 시장통이 많이도 휘청거리는 일욜날 오후였읍니다..)

  

 

(기분 좋은 가락 속에...배병장의 새 신랑 연습이 기다리고 있었읍니다...)

출처 : 自由人의 길
글쓴이 : 배슈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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