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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산행(2003- )/2014년

[스크랩] 북한산 향로봉의 5월엔....-5/18

by 道然 배슈맑 2014. 5. 23.

 

 

 

 

 

 

 

   북한산 향로봉의 5월

      - 2014. 5. 18 날씨 별루임...가스 가득

      - 배회장님, 경암선배님.  나 셋이서`~~

      - 불광사-324봉-향림담-향로봉-비봉-사모바위-응봉능선-삼천사

      - 오랜만에 자유인팀이 룰루하게, 북한산 향로봉 비루트로 기어 올라 삼천사로 내려선 후 닭집에서 대취하여..

         그 다음엔 어케 집에 왔는지 기억에 음씀...ㅠㅠ....덕분에 하루가 쓸한 기억으로 남아 있다.

         나가자 광야로~~!!!...불타던  5월의 노래는 진도 앞바다에 빠진 청춘의 원성으로 되돌아 온다.

         진도 바다 건너엔 조도가 있고~~

         좆도 아닌 것들이 배를 몰아서 개지랄 같은 데다 배를 쳐 박았으니...

         진도의 진돗개는 악을 쓰며 짖어 댄다. 개만도 못한 색기들이라고.....

         여의도 휴지통과 강남쓰레기와 관과 관피아를 향해서~~말이다.

         우리가 남이가? 이거이 먼 또 소실적 개뿔 뜯는 X 같은 소리여?

         한 방 지대로 쳐 잡순 거시기님과 검경은 누굴 위하여 종을 울릴지~~~~

         한심한 나라꼴이 원나라나 명나라가  망해 가던 꼴과  비슷해..

         민의를 까부시니 붉은 두건 쓰고 쇠스랑 들고 아무놈이나 걸리면 닥치는 대로~~~

         관은 1세대가  지나기 전에 그 성을 불질러야 하는 법~~~~철옹성으로 지어지기 전에~~~

         에효~~~ 드러븐 세상이어라..

         아마도 여의도휴지통이 그배 실렸다가 뒤집혔으면 속이나 시원하지~~

         써글 넘들......!@#$%^

 

 

 

 

 

 

                

 

이동구간

 

불광사

 

 

헐~~~여기도 여성봉이~~

 

아카시아 향기는 진하건만~~~

 

족두리봉

 

 

 

 

324봉  대슬렙을 배경으로

 

바늘과 실의 관계....

 

불광폭포 또는 백척폭포?

 

우리도 324봉을 올라갈꺼다 ..저늠 처럼...ㅋㄷ

 

향로봉

 

여기서부터 슬슬~~~

 

 

 

 

 

 

 

 

 

 

 

 

 

 

 

돌아본 불광폭포

 

 

 

 

 

 

 

가기 앉으면 대왕대비마마께서 노하심다여..

 

 

 

 

 

한 잔 하고 가요.

 

 

 

 

 

쑛다리도 잘 찢으면~~ 다 갑니다.ㅋ

 

 

 

 

324봉

 

손녀딸과 화상 채팅중~~~???.ㅋㅋ

 

향로봉 대머리 바로 밑에서....

 

요기만 오르면...

 

북악-인왕-안산..가스가 넘 만타..

 

 

족두리봉

 

 

 

 

향로봉 가는 암릉

 

 

 

 

 

 

주능선에서 비껴 선  보현봉과 사자능선 뒤로 형제봉능선

 

 

 

비봉

 

 

대머리..우측으로 올랐다.

 

문수봉과 비봉

 

 

향로봉의 자유인

 

 

위험 구간

 

 

중앙에 거시기 장군바위..일명 대머리 바위

 

 

향로봉

 

 

 

 

 

 

관봉과 비봉..뒤로 의상능선

 

 

 

 

관봉에서..

 

지나온 향로봉 암릉길

 

 

 

웨딩바위

 

 

네모바우에서...

 

 

 

 

돌아본 비봉-관봉

 

 

 

 

 

 

문수봉과 승가봉 , 보현봉

 

바람과 구름의 관계

 

 

빼시시~~~~할 때도~~~

 

 

웨딩바위 슬렙..여자가 겁 내면 손 잡고 올라간다고 해서 웨딩바위?. 산꾼들이  저기서 자주 결혼하나봐..ㅋ

 

응봉능선으로 하산~~

 

 

 

이뽀고 아리따운 젊으니들...대견하여서  찰칵~~~~

 

 

겨울 눈 내리면 이 소나무는 왕 대접 받고 포토죤이지..

 

 

 

의상능선을 배경으로...

 

 

 

 

 

 

 

 

 

뒤에 백운대와 만경대-용암봉

 

 

 

 

 

쬐금  뽀샵해서~~~

 

 

 

6.25때  이 모습이여찌..팔로군은 아이고..ㅋ

 

 

진관사

 

백운대

 

 

 

 

 

 

 

의상봉과 백운대

 

 

마지막 배낭슈퍼 도산 시키고 하산...

 

 

 

 

삼천사

 

캬캬캬~~~

 

 

 

 

 

 

 

 

진한 아카시아 향기는 강한 데....

 

 

 

 

 

삼천사

 

 

 

 

 

국수나무도 예쁘기만 한데...

 

 

 

 

 

수동으로 빛을 조절하여`~~

 

 

 

 

 

하산 완료

 

 

2012년 급류로 사망사고 난 후 잠수교를 새로 건설한 미타교와 의상능선

 

 

 

 

 

이 집에서 닭을 때려 잡아 삶고 ..그 담에 어케 하였는지 기억이 음씀...아주 맛이 좋았다는 기억뿐...

 

 

땅비싸리

 

 

//

.

 

 

  

 

젊고 착한 그대들의 하늘 가는 길에 합장하여 명복을 빕니다.

부디 빽 없고 관 없고 힘 없는 자들도 웃고 사는 그런 평화가든에서 행복하시소...~~!!!

 

 

 

 

 

 

출처 : 自由人의 길
글쓴이 : 流小雲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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