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 기일 제사 모시러 가는 길에 ....
진안 부근에서 놀다가..
마산 미더덕찜이 생각나서 전화해 보니...
제철 지났지만 윤달이 끼어 좀 늦게까지 미더덕이 나온다고..
저도에 들러 땀을 좀 쏟고 가면 맛이 있을것 같아..
미더덕들깨찜과 멍게 젓갈이 너무 맛있어서, 이 집을 소개 하고 싶다.
주인 부부도 나이가 우리 또래인 것 같은데 참 친절하고 베테랑의 풍모가 느껴진다.
진동 미더덕철에 꼭 한번 들리시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