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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를 보내며.....

by 道然 배슈맑 2005. 12. 30.

 

 

 

 

 

벗들의 건강한 삶에 永生이 깃들기를 바라며....

 

이어질 산등성이 어드메에서 섬광같은 지혜로움이 다가와....

 

축복 가득한 얼굴로 하늘 우러르고...

 

얼싸안고 춤추고 노래부르며...

 

인간의 정의가 아닌...

 

어떤 거룩한 님의 정의가 내려와...

 

모든 권위와 질서와 도덕이...

 

정당화되어 따질 필요없는 세상을...

 

다가올 내일을 기대하며...

 

싱싱한 가슴으로 한 해를 마무리 하소서....

 

 

 

(아듀....잘가라!!!2005년.. 한 해 동안의 어울림에 만족하고 감사드립니다...)

 

2005.12.30   배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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