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슨 첫번째..
몸에 힘을 빼라..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얼굴 어느 작은 부분 머리털 하나에도 힘이 들어가지 않게.
우리몸 어느 구석에도 힘들어 가야할 곳은 없다.
특히 손과 팔에 지나친 힘을 주는 것이
스윙을 그르쳐온 요인이다.
그립은 다른 사람이 채를 잡아당길 경우 채가 스르르
빠져나갈 정도로 살짝 잡는다.
실질적으로 왼손 중지부터 새끼손가락까지
그 세 손가락만이 채를 잡는 것이다.
손과 팔에 있는 모든 미세 근육까지도 보들보들하게 하고
어깨 턴만 해준다.
대부분의 여성 골퍼들이 백스윙 하다가 힘 다쓰고
다운스윙에서 아무 힘없이 겨우 헤드를 공에 대는 것에 그친다.
힘을 비축했다가 임팩부터 좀 몰아줘야 하는데
그야말로 맥빠진 스윙이 되는 것이다.
몸에 힘을 다 빼야 임팩에 갈 힘이 남아 있는 것이다.
스탠스도 넓게 잡을 필요 없다.
손과 팔에 힘이 빠져야 다운 스윙시
채를 바닥에다 내리칠 수가 있으며 임팩이 생긴다.
그리고 머리는 어드레스부터 피니시까지 고정해 줘야
공을 끝까지 보게 된다.
공을 끝까지 보면 머리가 일어서지 않는다.
몸에 힘을 빼라..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얼굴 어느 작은 부분 머리털 하나에도 힘이 들어가지 않게.
우리몸 어느 구석에도 힘들어 가야할 곳은 없다.
특히 손과 팔에 지나친 힘을 주는 것이
스윙을 그르쳐온 요인이다.
그립은 다른 사람이 채를 잡아당길 경우 채가 스르르
빠져나갈 정도로 살짝 잡는다.
실질적으로 왼손 중지부터 새끼손가락까지
그 세 손가락만이 채를 잡는 것이다.
손과 팔에 있는 모든 미세 근육까지도 보들보들하게 하고
어깨 턴만 해준다.
대부분의 여성 골퍼들이 백스윙 하다가 힘 다쓰고
다운스윙에서 아무 힘없이 겨우 헤드를 공에 대는 것에 그친다.
힘을 비축했다가 임팩부터 좀 몰아줘야 하는데
그야말로 맥빠진 스윙이 되는 것이다.
몸에 힘을 다 빼야 임팩에 갈 힘이 남아 있는 것이다.
스탠스도 넓게 잡을 필요 없다.
손과 팔에 힘이 빠져야 다운 스윙시
채를 바닥에다 내리칠 수가 있으며 임팩이 생긴다.
그리고 머리는 어드레스부터 피니시까지 고정해 줘야
공을 끝까지 보게 된다.
공을 끝까지 보면 머리가 일어서지 않는다.
몸에 힘빼는 거, 힘주는 거 보다 열배는 더 어렵다..ㅠ
■ 레슨 두번째
오른손에 힘을 빼야 코킹이 된다.
하체는 회전운동이 아니라 평행운동이다.
상체만 회전시켜 꼬아주면 된다.
문제는 백스윙시에는 하체를 고정하면서 상체를 꼬아주지만
다운스윙시에는 상체는 그대로 두는 느낌으로
하체를 평행이동(스웨이가 아님) 시켜줘야 한다는 것이다.
허리에 양손을 얹고 하체만 연습해 볼 것.
회전이 아니라 좌우로의 평행 이동임을 알게 됨.
옆에서 내 왼쪽 호주머니를 누가 잡아당긴다고 생각할 것.
그동안 내 스윙은 상체 하체를 모두 이리 저리 꼬았다 폈다, 왔다 갔다 하느라 무지 바빴었다.
일명 춤추는 스윙이라고..ㅋ
항상 제일 기본적인 문제는 다운 스윙시 공을 끝까지 봐주지 않는 것이다.
가장 기본이 아직까지도 가장 잘 안된다는 것이다.
그립만 잘 잡고 팔에 힘을 제로로 하고 어깨턴만 해주면 백스윙은 저절로 완성..
다운 스윙은 하체의 평행이동만 제대로 되면 오른쪽 무릎이 왼쪽 무릎에 가서 살짝 붙으면서 또 완성.
백스윙시 오른쪽 무릎 유지하듯이 다운 스윙시 왼쪽 무릎을 유지해주고 벽으로 버텨준다.
■ 레슨 세번째
멘탈이 99% 스윙이 1%
다른 사람보다 잘하려고 함과 동시에 샷은 망가지게 돼있다.
다른 사람만큼만 한다 생각하고 내 리듬대로 해나간다.
필드에서는 공을 더 끝까지 봐야하고 스윙은 천천히.
퍼팅시 먼저 하겠다고 절대 나서지 말 것.
침착하게 여유를 갖고 퍼팅에 임할 것.
티샷할 때도 연습 스윙을 꼭 해주고 샷을 한다.
나의 스윙은 왼쪽 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관건
기존의 스윙은 왼쪽 벽이 없이 몸이 열려 버리는 것이 가장 안좋았던 점.
그리고 백스윙시 한번에 매끄럽게 스윙 궤도가 그려지지 않았다는 것.
중간에 궤도가 다른 원을 그리면서 올라가는 것.
백스윙시 어깨로만 턴 해줄 것.
백스윙 탑에서 아주 약간의 여유를 가질 것. 즉 리듬을 갖는 스윙을 하라는 것.
옆에서 내 왼쪽 호주머니를 누가 잡아당긴다고 생각할 것.
그동안 내 스윙은 상체 하체를 모두 이리 저리 꼬았다 폈다, 왔다 갔다 하느라 무지 바빴었다.
일명 춤추는 스윙이라고..ㅋ
항상 제일 기본적인 문제는 다운 스윙시 공을 끝까지 봐주지 않는 것이다.
가장 기본이 아직까지도 가장 잘 안된다는 것이다.
그립만 잘 잡고 팔에 힘을 제로로 하고 어깨턴만 해주면 백스윙은 저절로 완성..
다운 스윙은 하체의 평행이동만 제대로 되면 오른쪽 무릎이 왼쪽 무릎에 가서 살짝 붙으면서 또 완성.
백스윙시 오른쪽 무릎 유지하듯이 다운 스윙시 왼쪽 무릎을 유지해주고 벽으로 버텨준다.
■ 레슨 세번째
멘탈이 99% 스윙이 1%
다른 사람보다 잘하려고 함과 동시에 샷은 망가지게 돼있다.
다른 사람만큼만 한다 생각하고 내 리듬대로 해나간다.
필드에서는 공을 더 끝까지 봐야하고 스윙은 천천히.
퍼팅시 먼저 하겠다고 절대 나서지 말 것.
침착하게 여유를 갖고 퍼팅에 임할 것.
티샷할 때도 연습 스윙을 꼭 해주고 샷을 한다.
나의 스윙은 왼쪽 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관건
기존의 스윙은 왼쪽 벽이 없이 몸이 열려 버리는 것이 가장 안좋았던 점.
그리고 백스윙시 한번에 매끄럽게 스윙 궤도가 그려지지 않았다는 것.
중간에 궤도가 다른 원을 그리면서 올라가는 것.
백스윙시 어깨로만 턴 해줄 것.
백스윙 탑에서 아주 약간의 여유를 가질 것. 즉 리듬을 갖는 스윙을 하라는 것.
하~나~~, 둘.
부드러운 스윙만이 장타를 날리는 것이다.
어드레스시 엉덩이를 의자에 앉듯이 더 앉아 줄것. 등은 똑바로 펴고 각도를 만들 것.
무릎에 힘이 넘 많이 들어가지 않도록.
백스윙 시작후 샤프트가 지면과 평행을 이룰 때 오른쪽 손목코킹이 되어 있어야
오른손에 힘이 없어야 코킹도 되고 릴리즈도 된다.
피니쉬하는 걸 몸에 배도록 연습.
피니쉬 자세로 하나..둘..셋..
어드레스시 가슴팍이 약간 오른쪽으로 향하도록..
그러기 위해선
그립의 오른손 검지를 좀더 방아쉐 당기듯이 해주고 오른팔꿈치를 몸에 살짝 붙이듯이 한다.
왼 다리를 눌러주는 느낌으로 왼쪽 벽만들기..
그리고 오른손 코킹..
■ 레슨 네번째
그동안 뜻하지 않은 허리 사고로 인해
몇주만에 레슨을 다시 받았다.
세번째 레슨후 더 나은 스윙을 만들기 위해 엉덩이를 조금 더 빼고 한다는 것이
골반과 허리 부분에 무리를 가게 한 것 같다.
느낌이 미세하게 안좋은 상태이었지만
며칠후 예정된 라운딩을 하게 되었다.
라운딩 시작한지 세홀 째부터 이상하게 점점더 걷기가 불편하더니
4번째 홀에서는 먼가 확실하게 내몸이 정상이 아님을 알게 되고
5번홀 티샷을 억지로 한후 스트레칭으로 억지로 몸을
푼다는 것이 그만..허리 부분에서 뚝! 하는 느낌이..ㅠㅠ
갑자기 걷기조차 힘든 환자가 되어
카트에도 겨우 앉아서 골프장을 빠져 나오고
운전도 겨우 하며 집으로 돌아 왔다.
집에 와서는 이틀 동안 꼼짝 못하는 환자 모드로 누워만 있게 되었다.
한국에서 다니던 정형외과에서 가져온 약으로
일주일 만에 간신히 몸을 추수리고
열흘 뒤에는 또 다시 라운딩..ㅎ
별 이상없이 라운딩을 마치고 겜에서 몇달러를 벌어들이기까지 했다.
멤버덜이 허리 다쳤던거 맞냐고..ㅎ
오늘도 역시 레슨의 주안점은 힘빼기와 공보기.
그립에 특히 오른손을 왜그리 꽉잡고 있냐고..
다 낡은 채 누가 안뺏어 간다고 좀 힘좀 빼라신다..ㅎ
그리고 다운 스윙시
왼쪽 엉덩이가 빠지면서
몸이 지나치게 열린다는 거.
배를 좀 감추라고..ㅋ
힘빼고 공 끝까지 보기..
골프공 앞에서는 바보가 되는건지,
매번 같은 말을 항상 기본으로 듣는데
어찌 그렇게 레슨 받을 때만 조금 신경 쓰다가
시간지나면 바로 또 잊어묵는지..ㅠ
홍프로님 레슨에서 아주 좋은점은
멘탈에 대한 부분이다.
라운딩 갈 때, 라운딩 중에 각 상황별 멘탈 레슨
라운딩 하기 전에 말을 너무 많이 하지 말라는 것.
그러면 기가 다 빠져 나간다는 것.
특히 라운딩 중에도 말이라는 것은 어떤 말이던지간에
본인에게나 다른 사람에게나 도움이 안된다는 거.
예를 들자면 홀컵에 잘 붙혀진 공을 보고
다른 사람이 "버디하세요" 하면 그공은 절대로 안들어 간다는 것.
그렇다고 진짜 아무말 없 공만 친다면
누가 같이 라운딩 하고 싶어 할까요? 참 어렵죠?
그린 앞에 벙커가 있거나 워터 해저드가 있을 때
평소 거리보다는 한클럽 길게 보고 홀을 공략할 것.
건너갈까 말까 하는 의구심이 있거나
제대로 잘치면 올라갈거야 하는 상태에서 샷을 하게 되면
힘을 주는 샷이 된다는 것, 그러면 바로 미스샷이 되어 버리는 결과가 된다는것,
그러니까 한클럽 길게 잡는다는 것은 멘탈을 위한 것.
그래야 확신에 기초한 부드러운 샷을 할 수 있게 된다는 것.
숏게임에 관한 레슨..
우선 그립을 제대로 잡고
어드레스시 채를 제대로 놓을 줄 알아야..
지금까지는 좀 닫혀지게 채를 잡았다는 것, 그러면 어프로치샷이 훅이 난다는 거.
그립에 있는 글씨가 정중앙에 있다면 그것이 바른 모양..
이것도 또 기본이지만
어프로치 샷할때 공이 쓸려 나가는 걸 끝까지 바라봐야 한다는 거.
레슨이라는 게
잊혀지기 쉬운 가장 기본적인 것들을
재점검 확인해 나가는 것이란 생각이 든다.
그러면서 여기저기서 �어들은 팁들이 서로 다 연결되면서
종합화 과정을 갖는 것 같다.
■ 레슨 다섯번째...마지막
마지막 레슨을 받으러 가면서
어떤 샷을 중점적으로 체크를 받아야 할까 고민하다가
사실 모든 샷이 다 문제인 거 같아서
이미지 라운딩처럼 종합 체크를 받아야지 하면서
50여분 거리를 달려 갔다.
홍프로님의 레슨은 늘 한 시간 단위로 꽉 짜여져 있다.
이십분 전에 도착해서 몸을 대충 풀고
라운딩을 하는 기분으로 드라이버샷을 하기 시작했다.
라운딩 시작할 때 갑자기 드라이버를 세게 휘둘러대면
몸에 무리가 온다고..
맨 처음 티샷 준비할 때는
먼가 때려보겠다고 바람소리 슁~슁~ 내며 빈 스윙을 하기보단
최대한 부드럽게 그리고 템포를 생각하며 연습 스윙을 하라고.
드라이버 샷을 할 때 공의 위치는 여자들의 경우
왼발 뒤꿈치보다는 약간 더 오른쪽에 놓아야 공에 쉽게 임팩을 가할 수가 있다고..
그리고 백스윙 다운스윙시 엉덩이가 오른쪽 왼쪽으로 빠지지 않도록 주의,
백스윙시 엉덩이가 빠지면 백스윙 탑에서 몸에 뒤집혀지는 듯한 자세가 됨.
가슴이 하늘을 보지 않게끔..
또한 임팩트시 공을 끝까지 봐야 몸은 어드레스 각도는 그대로이면서 팔이 뻗어나가는 즉
채를 던져주는 스윙이 가능.
그립은 항상 부드럽게 그리고 팔과 몸에 힘주지 말고..
그 다음 3번 우드..
드라이버보다 더 어려운 것이 3번 우드.
정확한 스윙이 아니면 모두 미스샷이 되어버림..
매트 위에서 보다는 잔디 위에서 하는 스윙이 훨씬 쉬움.
홍프로님은 3번과 5번우드를 다 커버할 수 있는 4번 우드를 추천하심.
피칭과 샌드 웨지..
그동안 먼가 더 잘될까 하고 53도 어프로치 웨지를 별도로 구입해서 쓰다가
잘될 때보다는 안될 때가 더 많아서 아예 골프백에서 빼버렸다.
샌드 웨지보다는 피칭 웨지로 어프로치 하는 것이 실수가 덜하다고.
주로 피칭 웨지로 하되 에이밍을 정확히 하고 각각의 거리별 연습이 중요. 쿼러, 하프 쿼러, 쓰리 쿼러..
아주 가까운 거리의 칩샷 연습과 함께..
어프로치 어드레스시
지나치게 왼발에 체중을 주면서 핸드 퍼스트 자세로 하면
채를 너무 세우게 되고 그러면서 공의 런이 지나치게 많이 발생.
체중을 자연스럽게 두발에 두고 채를 바로 잡아야
피칭 웨지의 본래 각도를 살릴 수 있다는 거.
어프로치시에는 그립의 중간 정도를 잡아주는 것이 좋다.
부드러운 스윙만이 장타를 날리는 것이다.
어드레스시 엉덩이를 의자에 앉듯이 더 앉아 줄것. 등은 똑바로 펴고 각도를 만들 것.
무릎에 힘이 넘 많이 들어가지 않도록.
백스윙 시작후 샤프트가 지면과 평행을 이룰 때 오른쪽 손목코킹이 되어 있어야
오른손에 힘이 없어야 코킹도 되고 릴리즈도 된다.
피니쉬하는 걸 몸에 배도록 연습.
피니쉬 자세로 하나..둘..셋..
어드레스시 가슴팍이 약간 오른쪽으로 향하도록..
그러기 위해선
그립의 오른손 검지를 좀더 방아쉐 당기듯이 해주고 오른팔꿈치를 몸에 살짝 붙이듯이 한다.
왼 다리를 눌러주는 느낌으로 왼쪽 벽만들기..
그리고 오른손 코킹..
■ 레슨 네번째
그동안 뜻하지 않은 허리 사고로 인해
몇주만에 레슨을 다시 받았다.
세번째 레슨후 더 나은 스윙을 만들기 위해 엉덩이를 조금 더 빼고 한다는 것이
골반과 허리 부분에 무리를 가게 한 것 같다.
느낌이 미세하게 안좋은 상태이었지만
며칠후 예정된 라운딩을 하게 되었다.
라운딩 시작한지 세홀 째부터 이상하게 점점더 걷기가 불편하더니
4번째 홀에서는 먼가 확실하게 내몸이 정상이 아님을 알게 되고
5번홀 티샷을 억지로 한후 스트레칭으로 억지로 몸을
푼다는 것이 그만..허리 부분에서 뚝! 하는 느낌이..ㅠㅠ
갑자기 걷기조차 힘든 환자가 되어
카트에도 겨우 앉아서 골프장을 빠져 나오고
운전도 겨우 하며 집으로 돌아 왔다.
집에 와서는 이틀 동안 꼼짝 못하는 환자 모드로 누워만 있게 되었다.
한국에서 다니던 정형외과에서 가져온 약으로
일주일 만에 간신히 몸을 추수리고
열흘 뒤에는 또 다시 라운딩..ㅎ
별 이상없이 라운딩을 마치고 겜에서 몇달러를 벌어들이기까지 했다.
멤버덜이 허리 다쳤던거 맞냐고..ㅎ
오늘도 역시 레슨의 주안점은 힘빼기와 공보기.
그립에 특히 오른손을 왜그리 꽉잡고 있냐고..
다 낡은 채 누가 안뺏어 간다고 좀 힘좀 빼라신다..ㅎ
그리고 다운 스윙시
왼쪽 엉덩이가 빠지면서
몸이 지나치게 열린다는 거.
배를 좀 감추라고..ㅋ
힘빼고 공 끝까지 보기..
골프공 앞에서는 바보가 되는건지,
매번 같은 말을 항상 기본으로 듣는데
어찌 그렇게 레슨 받을 때만 조금 신경 쓰다가
시간지나면 바로 또 잊어묵는지..ㅠ
홍프로님 레슨에서 아주 좋은점은
멘탈에 대한 부분이다.
라운딩 갈 때, 라운딩 중에 각 상황별 멘탈 레슨
라운딩 하기 전에 말을 너무 많이 하지 말라는 것.
그러면 기가 다 빠져 나간다는 것.
특히 라운딩 중에도 말이라는 것은 어떤 말이던지간에
본인에게나 다른 사람에게나 도움이 안된다는 거.
예를 들자면 홀컵에 잘 붙혀진 공을 보고
다른 사람이 "버디하세요" 하면 그공은 절대로 안들어 간다는 것.
그렇다고 진짜 아무말 없 공만 친다면
누가 같이 라운딩 하고 싶어 할까요? 참 어렵죠?
그린 앞에 벙커가 있거나 워터 해저드가 있을 때
평소 거리보다는 한클럽 길게 보고 홀을 공략할 것.
건너갈까 말까 하는 의구심이 있거나
제대로 잘치면 올라갈거야 하는 상태에서 샷을 하게 되면
힘을 주는 샷이 된다는 것, 그러면 바로 미스샷이 되어 버리는 결과가 된다는것,
그러니까 한클럽 길게 잡는다는 것은 멘탈을 위한 것.
그래야 확신에 기초한 부드러운 샷을 할 수 있게 된다는 것.
숏게임에 관한 레슨..
우선 그립을 제대로 잡고
어드레스시 채를 제대로 놓을 줄 알아야..
지금까지는 좀 닫혀지게 채를 잡았다는 것, 그러면 어프로치샷이 훅이 난다는 거.
그립에 있는 글씨가 정중앙에 있다면 그것이 바른 모양..
이것도 또 기본이지만
어프로치 샷할때 공이 쓸려 나가는 걸 끝까지 바라봐야 한다는 거.
레슨이라는 게
잊혀지기 쉬운 가장 기본적인 것들을
재점검 확인해 나가는 것이란 생각이 든다.
그러면서 여기저기서 �어들은 팁들이 서로 다 연결되면서
종합화 과정을 갖는 것 같다.
■ 레슨 다섯번째...마지막
마지막 레슨을 받으러 가면서
어떤 샷을 중점적으로 체크를 받아야 할까 고민하다가
사실 모든 샷이 다 문제인 거 같아서
이미지 라운딩처럼 종합 체크를 받아야지 하면서
50여분 거리를 달려 갔다.
홍프로님의 레슨은 늘 한 시간 단위로 꽉 짜여져 있다.
이십분 전에 도착해서 몸을 대충 풀고
라운딩을 하는 기분으로 드라이버샷을 하기 시작했다.
라운딩 시작할 때 갑자기 드라이버를 세게 휘둘러대면
몸에 무리가 온다고..
맨 처음 티샷 준비할 때는
먼가 때려보겠다고 바람소리 슁~슁~ 내며 빈 스윙을 하기보단
최대한 부드럽게 그리고 템포를 생각하며 연습 스윙을 하라고.
드라이버 샷을 할 때 공의 위치는 여자들의 경우
왼발 뒤꿈치보다는 약간 더 오른쪽에 놓아야 공에 쉽게 임팩을 가할 수가 있다고..
그리고 백스윙 다운스윙시 엉덩이가 오른쪽 왼쪽으로 빠지지 않도록 주의,
백스윙시 엉덩이가 빠지면 백스윙 탑에서 몸에 뒤집혀지는 듯한 자세가 됨.
가슴이 하늘을 보지 않게끔..
또한 임팩트시 공을 끝까지 봐야 몸은 어드레스 각도는 그대로이면서 팔이 뻗어나가는 즉
채를 던져주는 스윙이 가능.
그립은 항상 부드럽게 그리고 팔과 몸에 힘주지 말고..
그 다음 3번 우드..
드라이버보다 더 어려운 것이 3번 우드.
정확한 스윙이 아니면 모두 미스샷이 되어버림..
매트 위에서 보다는 잔디 위에서 하는 스윙이 훨씬 쉬움.
홍프로님은 3번과 5번우드를 다 커버할 수 있는 4번 우드를 추천하심.
피칭과 샌드 웨지..
그동안 먼가 더 잘될까 하고 53도 어프로치 웨지를 별도로 구입해서 쓰다가
잘될 때보다는 안될 때가 더 많아서 아예 골프백에서 빼버렸다.
샌드 웨지보다는 피칭 웨지로 어프로치 하는 것이 실수가 덜하다고.
주로 피칭 웨지로 하되 에이밍을 정확히 하고 각각의 거리별 연습이 중요. 쿼러, 하프 쿼러, 쓰리 쿼러..
아주 가까운 거리의 칩샷 연습과 함께..
어프로치 어드레스시
지나치게 왼발에 체중을 주면서 핸드 퍼스트 자세로 하면
채를 너무 세우게 되고 그러면서 공의 런이 지나치게 많이 발생.
체중을 자연스럽게 두발에 두고 채를 바로 잡아야
피칭 웨지의 본래 각도를 살릴 수 있다는 거.
어프로치시에는 그립의 중간 정도를 잡아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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