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하등대1 7/27-29 울릉도 탐사(3) (7/28 18:30)내수전 전망대를 바라보며 저동을 향한 발걸음이 조금씩 무거워진다.. 긴 시간의 트레킹 속에서 과연 우리는 무엇을 얻어 낼 수 있을 것인가.. 그냥 노곤함 속에서 아무 생각 없는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잇을 것인가.. 잠시 능선 길에서 시선을 빼앗는 절벽 사면에서 나리 집단 서식지를 담고.... 2007. 7.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