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12) 70星霜의 고희를 맞은 雲汀 孟柱善 박사님...
조카사위 제 보다도 주름이 없는 밝고 젊으신 웃음 뒤에는..
지난 세월 이 땅의 아픔들을 삭이며..
서울대 생물과 졸업 후
맨손으로 미국 땅을 다녀와
서강대 부총장으로 은퇴하실때 까지
오직 후학과 학문의 발전을 위해
한 길 평생을 살아 오셨다..
요즘 동양화 그리기, 음악감상, 독서, 등산
4가지 생활에 빠진 것은 평생 소원을 실현 중..
부디 그 웃음 속에서
오래 오래 건강하시길..
조카사위 배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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