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푸레, 물푸레 낳고 기르신 분, 함께 보살피며 길러주셨던 사촌 정자언니(구지윤 노래강사)
( 맹주희 여사 서예전을 마치는 날...)
온 가족과 자식들의 축하 속에서 팔순을 바라보는 노고에서 만드신 작품이나..
아직은 老筆이 아닙니다.
힘겨운 시대에 경기여고를 나와
더 큰 길을 접은 채 자식들 키움을 보람 삼으며 살아 온 오늘에
요즈음 건강을 염려하는 나이에도 매일 하루도 빠지질 않고
서예에 몰두하심에 존경스럽습니다.
부디 이 행복 오래 오래 누리시고 아프지 않은 삶을 이어가소서..
8/29 사위 배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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