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네하우스(2003- )38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호남 정맥 새벽길에서..) 제 블로그에 방문해 주시는 여러분... 2007년 한 해 동안 금남호남, 한북,호남정맥 땅 이어 걷기에 전념하다 보니 자주 못 뵈어 미안합니다.. 2008년 정맥 길(금남, 낙남,금북한남)에서도 여러분들을 기억하겠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빕니다... 12/26 道然 (2008/01/01 설악 일출.. 2007. 12. 26. 12/23 태안 천리포 자원봉사 태안 바닷가의 사고를 확인하는 현장입니다.. 지난 봄 안흥항에서 멋진 금북정맥의 끝자락 지령산을 바라보며 훗날 꼭 다시 찾으리라던 약속이 엉뚱하게 겨울바다를 찾게 되었네요.. 상황실에서의 배당이 천리포 해수욕장 쪽이라 만리포를 지나 북쪽으로 이동하여 옷을갈아 입었읍니다.. 아름다운 해.. 2007. 12. 24. 11/29 양평 고래산 기슭에서.. 마지막 가을여행이나 떠나볼까..양평으로.. 고래산 산허리에서 아침을 맞고.. (우두산 너머로 아침이 맑다..) (주읍산, 용문산 배경으로 매봉산이 성큼...) (백운봉-용문산-싸리재....그리운 한강기맥..) (고래산 밑에 이런 곳이..) (개군리 주읍산...그 아래 산수유마을도 있지요..멀리 백운봉이 멋진 구름.. 2007. 11. 29. 가을여행(2)-11/12 양평 수종사 2007. 11. 14. 가을여행(1)-11/9 설악 2007. 11. 14. 9/20 태풍뒤의 유명산,중미산 자락 중미산 아래 리츠칼튼에서..가을 초입을 느낀다. 태풍이 약해지는 앞 자락에서 농다치 고개넘어 통방산 꼭대기가... 북쪽 청평호 넘어 호명산도... 운무 속의 벽암산 봉우리가 그림같이 솟아 있구나.. 구름을 벗고 있는 화야산 봉우리... 비내리고, 태풍이 밀려오는 앞 자락에서 오히려 맑고 깨끗한 가을.. 2007. 9. 21. 8/29 배병장 졸업식 26년전 백일도 채 지나지 않은 배병장(배유진)을 안고 졸업하던 그자리에.. 이제 그 갓난아이가 크게 자라서 오늘 졸업을 합니다.. 이제는 저를 안고 있던 물푸레가 안길 것 같습니다. 배병장 외할머니도 많이 늙어 뵙니다...어느새 팔순을 바라보게 되었군요.. 화곡동 꼬마 시절 친구들이 힘든 시간을 .. 2007. 8. 30. 8/21장모님 서예전 늘 건강하세요... 2007. 8. 25. 8/10 속초휴가 무덥고 습한 여름을 벗어나고파 다시 속초를 향하는 마음은 늘 즐겁고 가장 행복한 순간이다. 양평대교가 아직은 한가롭다. 날씨예보가 좋질 못하니 많이 나서질 않은 모양이다. 소양호 상류 내린천에서 흐르는 물이 탁한 것을 보니 전날 설악산에 많은 비가... 한계령, 진부령 길이 또 막혔다니..강원.. 2007. 8. 12. 8/3 담양 소쇄원 가족여행 8/3 서울과 부산에서 새벽을 달려온 형제들이 창평 I.C.에서 만나 창평 곰탕으로 아침 식사를 치른다. 큰 누님의 회갑을 기념할 겸, 4형제 부부들이 담양 나들이에 나선다. 우선 가사문학관을 둘러보기로... 문학관 앞 정자와 분수..여름 한 낮이 시원스럽다.. 물푸레..우리집 막내 며느리.. 작은 누님 내외.. 2007. 8. 6. 골프레슨(펌) ■ 레슨 첫번째.. 몸에 힘을 빼라..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얼굴 어느 작은 부분 머리털 하나에도 힘이 들어가지 않게. 우리몸 어느 구석에도 힘들어 가야할 곳은 없다. 특히 손과 팔에 지나친 힘을 주는 것이 스윙을 그르쳐온 요인이다. 그립은 다른 사람이 채를 잡아당길 경우 채가 스르르 빠져나갈 정.. 2007. 7. 13. 7/6 설악프라자에서... 2007. 7. 10. 이전 1 ··· 27 28 29 30 31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