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산행(2003- )637 2021/03/25 금남정맥 추억(피암목재-성봉-장군봉-해골바위-구수마을) 2021. 3. 26. 03/19 영동 월이산 2021. 3. 22. 2021/0306북한산 형제봉(국민대-형제봉-대성문-문수암-구기동) 전날 영동 마니산에서 지친 몸이 새벽 잠을 억지로 깨워 조치원에서 기차 타고서울역으로 향한다. 오랜만에 서울 벗들을 만나 북한산을 즐긴다. 형제봉 정상도 밟고.. 멀리 비봉도 바라보고 보현봉도 살피면서.. 칼바위 능선 너머로 수락인가, 불암인가... 대성문 오름길에 데크도 만들어 놓았구나.. 오랫만에 대성문을 통과.. 대남문을 나서니 사자능선 보현봉이 새롭고.. 문수암을 거쳐 문수봉.. 2021. 3. 7. 2021/03/05영동 마니산(죽산리-노고산-마니산-중심이-태소) 노고산(430m)과 마니산639.8m) 및 사자머리봉(546m)과 어류산(482m)은 장령지맥 상의 702m봉에서 가지친 단맥이다. 마니산을 일군 산줄기는 마니산에서 세 갈래로 갈라지게 된다. 노고산은 이 중에서 서남쪽으로 가지를 친 산줄기이고, 사자머리봉에서 동북쪽으로 가지를 친 산줄기가 어류산이다. "마니산[언문:마리셩]은 남이면에 있다."(조선지지자료/영동) 언문 명칭 '마리셩'은 '마니산성'을 지칭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한국지명총람』에는 마니산의 다른 이름으로 마리봉성(摩尼峯城), 마리성(摩尼城)이 기록되어 있다. 산에 돌로 쌓은 성이 있는데, 고려 공민왕의 왕비 노국대장공주가 이곳에 와서 피난하였다고 기록하고 있다. 실제 고려 후기인 1361년 홍건적이 침입하자 공민왕이 마니산성으로 피난하였다.. 2021. 3. 7. 02/28 거제지맥(노자산-가라산) 거제지맥 남단, 예전에 올랐던 망산을 남겨두고 조자-가라산을 이어 본다 견내량 휴게소에서 잠시 거제대교를 바라보고.. 거제 북지맥의 망치고개,북병산을 바라보고.. 옛날 지도와 다르게 옮겨진 노자산..원래 노자산 정상엔 케이블카가 공사진행 중..정자봉이라나... 저구항.. 케이블카..자동차길..거제는 이렇게 망가져 간다.. 학동해변..검은 조약돌 해변.. 노루귀..다섯잎 변산바람꽃은 못 보고... 다대마을.. 늦은 할비의 귀가..놀러 왔던 우리 손녀가 정성껏 술상을 차려놓고 먼저 갔네 .. 낼 모레 초등학교 입학식인데..보호자 1명 참석 허락..할비는 차례가 안되고.. 제 엄마 손잡고 첫 입학식을 한다나..옛날엔 하얀 손수건 왼쪽 가슴에 달아 주었는데... 맥주 맛이 더욱 진하구나... 2021. 3. 4. 02/20 세종둘레산길(민태절-동림산-망경산-운주산-미곡2리) 병천/진천을 나다닐때 넘나들던 고삿재에서, 양쪽 시계능선이 늘 궁금해 왔다. 마침 오늘 조치원에서 회식도 있고, 겸사겸사 시간을 맞추어 둘레산길에 나선다. 조치원 재래시장에 가는 물푸레의 봉사로 떼제배 골프장 직전 심중리 세종체육센터 앞에 하차한다. 고산사 입구 주차장...완전 그로기.. 정상에서 만났던 두여인이 자가용 창안에서 안스러운 눈길로 바라보지만.. 코로나로 인해 동승 부탁도 힘들고... 다시 미곡리 산길을 내려와 시내버스 정류장을 찾아 헤매는 낯설은 논밭길에.. 발걸음은 족저근막 통증을 불러 온다.. 어느새 서쪽 금성산능선으로 해는 지는데... 801번 시내버스를 만나 조치원 역앞에서 벗들 만나 소맥을 퍼붓는다.. 2021. 3. 4. 02/06 운무 속의 계룡산(동학사-관음봉-삼불봉-천정골) 2021. 2. 8. 20201226 금성분맥(비암산-금성산-작성산-개미고개) 2020. 12. 27. 12/09 옥천 고리산(環山) 2020. 12. 10. 10/28 연풍 마분봉(은티마을-마분봉-은티재-은티마을) 2020. 10. 29. 10/21 정선 노추산 단풍산행 2020. 10. 22. 10/11 장태산 휴양림 2020. 10. 12. 이전 1 2 3 4 5 6 7 8 ··· 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