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참가자)
도담산우회원(자유인 백두대간팀) 12명
(산행 일정)
9/8(토) 22:00 신도림역 출발
9/9(일) 02:30 홍천군 내면 생둔리 도착
03:30 생둔산장 출발
05:20 숫돌봉
06:00 침석봉-20분 알바
06:58 침석동봉
07:40 개인산
08:20-09:00 아침식사,휴식
10:15 구룡덕봉
11:05 방동약수 삼거리
11:18-11:30 방태산 주억봉
12:10 개인약수 갈림길
13:15 배달은석
13:40 방태산 깃대봉(푯대봉)
15:00 미산골 합수점
16:00 미산리 도로
12시간 30분
(생둔리 미산계곡 1교)
(숫돌봉 오름길의 암벽을 뚫고...큰 소나무가 ..얼마나 긴 세월을 버티고 있는 걸까..)
(침석봉 일출..멀리 갈전곡봉 아래 아침가리골에서 운무가 피어오른다..)
(나아갈 방태산 주능선은 아직도 저멀리...뭐가 바빠서 잠시 개인약수 쪽 하산길을 20여분 알바하고..)
(침석동봉의 삼각점을 확인하고..)
(개인산 가는 길에 집채같은 지붕바위가 물기를 흘리며...)
(운지버섯도 조금 따고...)
(금새 식사중이던 멧돼지들이 미처 설거지도 못한 채...)
(멀리 구룡덕봉 정상이 보이고...)
(가장 예쁜 꽃이 지천인데...)
(구룡덕봉 직전 명지거리 갈림길 안부에서 남쪽 홍천군 내면을 내려다보고...)
(구룡덕봉에서 주억봉을 바라복며..멀리 깃대봉도..)
(주억봉을 배경으로..)
(대간 길을 함께 했던 추억에 젖으며, 구룡령-갈전곡봉-조침령-설악산을 조망하는 기쁜 님들...)
(주억봉에 올라 멀리 설악 대청봉이...점봉산을 앞자락에 깔고..)
(설악 서북능선과 대청봉을 배경으로)
(개인약수 갈림길의 숲속은 이렇게 시원하다..)
(깃대봉 능선길의 암릉 조망바위들..)
(잠시 칼날 암등을 내딛으며..좌우 남북 조망에 점점 더뎌지는 행군..)
(역시 적가리골 넘어 설악을 바라봄이...)
(남쪽 개인동 약수골..)
(암릉길에 바위구절초가..)
(북쪽 서북주능선..)
(배달은석 고갯길에서 당귀와 곰취도 채집하고...)
(멀리 깃대봉 앞자락에 배달은석 기맘들이...)
(배달은석에서...북쪽 설악을 바라보며 자리를 뜨질 못한다.)
(배달은석에서 깃대봉을 바라보며..)
(방동약수 적가리골을 내려다 보며..)
(지나온 주억봉과 개인산 능선을 돌아보니...)
(깃대봉에 올라..오늘의 마지막 오름을 끝내고..)
(아직도 대청봉과 서북주능이 떠나질 않고,...)
(미산골 내림길 시작이 이렇게 험상궂게..)
(아직도 여름을 즐긴다..)
(안녕!...멋진 계곡물에 발을 담그며...)
12시간의 긴 시간 행군을 접는다..
9/10 道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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